‘첨단 무기의 눈’이라고 불리는 핵심 부품, 적외선 영상 센서!<br /><br />전차나 유도미사일 등에 탑재돼 먼 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.<br /><br />사람이나 물체의 열을 감지해 영상 신호로 바꿔주는 원리로서 주변 열잡음을 최소화하는 게 적외선 센서 기술의 관건.<br /><br />이 때문에 군수용 제품에는 영하 200℃ 가까운 극저온에서 작동하는 냉각형 센서가 들어간다.<br /><br />이러한 냉각형 적외선 센서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 6개국에 불과한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뚝심의 강소기업 덕분에 한국이 6번째 기술 보유국에 들게 됐다.<br /><br />냉각형 적외선 센서에 이어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의 독자 개발에도 성공해 해외 업체들의 기술 제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.<br /><br />국내 유일한 독보적인 기술로 적외선 영상 센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을 소개한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0_201703252119583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